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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Originating from South Korea, Hyung-Geun Park graduated from the Goldsmith College in London. He has had solo exhibitions at New Art Gallery Walsall, UK(2006);  Kumho Museum of Art, Seoul(2006); Jeju Museum of Contemporary Art, Jeju(2011); Paola Meliga Galleria d'Arte, Turin, Italy(2014); Gyeonggi Creation Center, Ansan (2015); Zaha Museum, Seoul(2016); Lee Sang Won Museum of Art, Choon chun (2016); Space So, Seoul(2017); PNC Gallery, Seoul(2020); Alternative Space Loop, Seoul(2021) ); The Museum of Photography, Seoul(2022); Ilwoo Space, Seoul(2022).

His works have been introduced at international biennales, photo festivals and museum/gallery exhibitions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The 3rd Jeju Biennale 2022, National Museum of Modern & Contemporary Art in Seoul, PHOTOQUAI Biennale 2015, APAP 2010,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Athens, National gallery of Modern Art in New Delhi, Santa Barbara Museum of Art, Contemporary Arts Museum Houston, Daegu Photo Biennale, The 11th FotoFest Biennale2006 and so on. In addition, he has won several prizes, and among them the 9th Daum Prize(2010), 2014 Les Résidences de PHOTOQUAI and the 12th  Ilwoo Photo Award(2022). 

His works are owned by Musée du Quai Branly(Paris, France), George Eastman Museum(NY, USA), The Museum of Fine Arts Houston(TX, USA),  Ernst & Young(London, UK), Martini Arte Internazionale(Turin, Italy), Kumho Museum of Art(Seoul), Daegu Museum of Art(Daegu), Jeju Museum of Contemporary Art(Jeju), Jeju Museum of Art(Jeju),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Ansan), Ilmin Museum of Art(Seoul), Seoul Museum of Art(Seoul), The Museum of Photography(Seoul),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 Contemporary Art(Gwa Cheon).

형근 

사진작가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라 영국 런던대학 골드스미스컬리지대학원에서 시각미술전공 이후 이미지 앤 커뮤니케이션과정을 졸업했다.2000 년 부터 지각성,영성,근대성 등의 주제를 탐색하며 ‘두번째 천국’, ‘텐슬리스’, ‘금단의 숲, ‘보이지 않는 강’, ‘붉은풍경’,  '테트라포드’, ‘두만강프로젝트’, ‘차가운 꿈’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근대 이후 형성된 공간에 대한 자연과 물질의 배치와 지각방식에 관심이 있으며, 지질,정치,지역서사에 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사진작업을 진행중이다. 최근 한국근대사의 잔혹하고 폭력적인 사건을 은폐하고 있는 자연과 구조물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표면에 나타나는 강렬한 컬러, 깊은 톤, 명멸하는 빛의 이미지들은 랜드스케이프의 형식을 통해 말하는 비극적 역사에 대한 은유들이다. 한국현대사를 표상하는 장소와 대상에 대한 기록작업에 문학적 상상력을 결합시켜 정치, 사회, 역사적 상황에 대한 의미있는 연작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2000 년대 초반 시작한 < 텐슬리스>연작에서 주관적 지각방식과 내러티브의 구성을 통해 재현매체로서의 사진이 가진 한계를 넘어서는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현실과 비현실, 존재와 부재, 타자와 사건성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연극적 구성으로 구현하려는 그의 작업방식은, 사건의 주체, 인과관계, 의미작동이 약화되는 가상의 무대를 조성함으로써 감상자들을 상상의 차원으로 인도한다.

 

1999년 첫 개인전 이후 영국 New art gallery Walsall 미술관(2006), 금호미술관 (2006), 갤러리잔다리(2008, 2011, 2015), 가나인사아트센터(2011), 제주현대미술관(2011), 이탈리아Paola Meliga갤러리(2014), 경기창작센터(2013,2015), PNC갤러리(2015,2021), 자하미술관 (2016), 이상원미술관(2016), 스페이스소(2017,2020), 대안공간루프(2021), 한미사진미술관(2022), 일우스페이스(2022)등에서 20여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제3회 제주비엔날레(2022), 파리 포토케이비엔날레(2015), 제 1회 대구사진비엔날레(2006), APAP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2010), 제 11회 FOTOFEST 비엔날레 (2006), 아테네국립현대미술관(2013), 국립현대미술관(2016), 부산시립미술관(2021),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2021), 한미사진미술관(2018), 서울시립미술관(2017), 경기도미술관(2016),  산타바바라미술관(2010), 휴스턴현대미술관(2009), FOTOFO(2006), 제 5회 가나포토페스티벌(2005), 아르코미술관(2002)등 국내외에서 180여회의 주요 단체전에 참여했다.  

영국Bloomberg New contemporaries shortlist(2004), 금호영아티스트(2006), 제9회 다음작가상(2010), 프랑스 포토케이레지던시 국제사진상(2014), KAP프로젝트(2017), 제 12회 일우사진상 출판부문(2022)에 선정되었다. 국립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2008), 경기창작센터(2013), 금천예술공장(2016)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박형근의 작품은 휴스턴현대미술관(미국), 조지이스트만미술관(미국), 국립케브랑리박물관(프랑스), Martini Arte Internazionale (이탈리아), Ernst & Young(영국), Fotografie Forum International(독일), 금호미술관, 일민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인천문화재단, 대구미술관, 박건희문화재단, 서울시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한미사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국내외 미술관에 영구소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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